<와이뉴스 기사>
  - 오는 3월 19일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나눔 일일찻집 -

제천시 용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(지도자협의회장 권병기, 부녀연합회장 권경애)에서는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용두동 주민센터 옆 환경과 차고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사랑 나눔 일일찻집을 연다.

일일찻집에는 새마을 남․여지도자들이 손수 마련한 한방차, 커피, 소머리 국밥, 파전 및 음료수 등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된다.
이날 얻어진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세대에게 쌀, 생필품 등을 구입하여 전달할 계획이며 지난 2009년도에도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260만원상당의 쌀100포를 전달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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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시: 2010. 3. 19
장소: 용두동사무소뒤 미화원사무실, 마당
인원: 남녀 지도자 30명
내용: 용두동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어려운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
        소머리국밥을 주메뉴로 하고, 여러종류의 차와 음식을 며칠에 걸쳐 준비했다.
        좋은일을 한다고 광고스폰까지 해 준 용두동관내의 상인들께 감사드린다.
        고된 준비와 행사에 모두 몸살이 날 지경이지만 또 보람으로 씩씩하게 손님을 맞고
      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끝낸 용두동남녀새마을 지도자! 화이팅입니다!